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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서퍼 트랜서핑 하는 사람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2

     

    먼저번 글에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아직 먼저번 글을 읽지 않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하시고 보고 이 글을 읽어 보세요

     

    https://hapyday.tistory.com/6

     

    트랜서퍼 트랜서핑 하는 사람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트랜서퍼 트랜서핑 하는 사람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요즘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은 분류상 포괄적인 맥락이 많습니다. 자기계발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많은 사람이 찾게 되

    hapyday.tistory.com

     

     

    성공학과 부의 원리를 다룬 계보를 굳이 셋명으로 나누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다음 3명의 계보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1. 나폴레온힐('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2. 론다 번 ('시크릿')

    3. 바딤 젤란드('리얼리티 트랜서핑')

     
    나폴레온 힐의 모습

    19세기 사람으로 나폴레온 힐이 가장 예전 사람입니다.

    보통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는 철강왕 카네기의 도움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의

    지식을 집대성한 인물입니다.

     

    나폴레온 힐이 쓴 책들의 목록은 그가 쓴 책들은 ''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생각해 본다면 '풍요로운 삶'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버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물론 부의 원리를 철학적으로 다루고 있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부자가 되려면 OOO를 하라'는 내용이 위주입니다. 

     

    옛날 분이라 그런지 굉장히 청교도적 종교 냄새가 강하게 나고 글을 보면  굉장히 딱딱합니다. 

    마치 성공에 대한 설교집을 읽는 느낌이긴 하지만, 사실 우리가 '부의 기본'에 대해 말할 때는

    나폴레온 힐에 대한 책을 반드시 참고 해야 합니다.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예컨대 최근 자발서에는 절대 안 나오는 개념 중 하나가 '보상'이라는 개념인데, 

    나폴레온 힐은 모든 성공한 사람의 공통적 특징은 '대가 없이 일한 결과를 복리로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게 뭐가 특별하느냐고 물으실 수 있겠는데,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끈질기게 매달리거나

    열정을 다해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집중하는 능력 등은 모두 '당장 돈 따라서 한 일이 아닌데 

    결과적으로 돈을 더 벌게 해준 일'이라고 말합니다. 즉, 돈 보고 하지 않는 일을 먼저 하면

    돈이 따라 온다, 는 개념을 철학적으로 정리해준 것입니다. 

     

    나폴레온 힐의 책에는 이런 몇 가지 황금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어서 성경처럼 끼고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도 그렇지만 너무 끼고 있으면 문자주의에 빠질 수있어서 텍스트 그 자체를

    맹신하는 오독(잘못 읽거나 틀리게 읽음)에 빠질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시크릿

    두 번째는 시크릿입니다. 나폴레온 힐의 저서가 나온지 오래된 이후에

    시크릿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은, 시크릿이 새로운 원리를 말해서 그런게 아니라

    시크릿이 성공학의 원리를 '프로듀싱'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론다 번은 호주의PD 출신인데, 성공학을 '끌어당김'이라는 한 마디로 갈음하고,

    그것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는 작업을 책을 통해 하게 됩니다.

     

    시크릿은 서점에서 선 채로 뚝딱 한 권을 읽을 수있을 만큼 두께가 얇고 가독성이 좋은데,

    이것은 론다 번이 의도한 바라고 생각됩니다.

     

    성공학이 너무 나폴레온힐 식으로 딱딱할 필요는 없고, 사실 리더스다이제스트처럼 사람들이 들고 다니며

    읽고 쉽고 적용하기 쉬워야 한다는 관점에서 나온 것입니다.

     

    '생각의 힘을 이용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이 '끌어당김'의 원리 인데 이건 사실 시크릿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론다 번

    '생각의 힘을 이용하면 부자가 된다'의  창세기 1장 1절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장까지를 서

    술한 게 나폴레온 힐이라면, 론다 번은'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한 마디만 간절하게 외친 저자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나치게 영성적으로 흐른 경향이  없잖아 있고, 역시 사례 중심으로 책을 꾸려나감으로써 

    '거봐, 이렇게 하면 너도 된다니까? 어서 해봐..' 뉘앙스로 흘러서 저는 시크릿만으로는 

    우리가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이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또 한사람의 저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바딤젤란드는 지금은 사글어 들었지만 전세계적으로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만든 트랜서핑의 저자 입니다.

     

    바딤젤란드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작가의 나이가 아니라 책이 젊다는 것입니다. 

    젊다는 것은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이고

    성공학을 '문학적'으로 해석하는 경지에 까지 나아갔다고 생각합니다. 

     

     

    바딤젤란드 역시 성공학의 창시자가 아닙니다. 

    그가 자신을 소개하는 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바딤 젤란드는 어떤 사람입니까?

     

    "바딤 젤란드, 당신은 누구세요?"라고 

     

    묻는 호기심 많은 독자들에게 저는 보통 이렇게 대답합니다. 

    "전 아무도 아닙니다."

    저는 트랜서핑의 창조자가 아니고 '재해석자'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이야기는 흥미거리가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됩니다. 

    이 고대의 신비지식 안에 어떤 이의 개인적인 곡해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무도 아닌 사람, 빈 통로가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지식은 불가능한 것이 가능해지는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 법칙들을 따른다면, 

    현실은 더이상 외부에 존재하는 독립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조종 가능한 것으로 변화합니다. 

    신비는 너무도 광대하여, 그것을 지닌 자의 개성은 의미를 잃습니다. 

     

    아마도 신비를 지키는 수호자들만이 주목받을 가치가 있을 테지만, 

    그들 또한 드러나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 나이는 45세입니다. 

    소련이 붕괴하기 전에는 양자물리학을 연구했고, 그 다음에는 컴퓨터 공학을 연구했습니다.

    지금은 책을 쓰고 있지요. 저는 러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것들은 중요치 않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도 마찬가지죠.

     

    -<리얼리티 트랜서핑> 인터뷰 글 중에서

     
    바딤젤란드

    바딤젤란드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그는 약간 소심해 보입니다. 

    그는 양자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인데, 어느날 갑자기 트랜서핑이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성공학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바딤젤란드의 책이 젊은 층에 어필되는 것은 그가종전의 추상적이기 그지 없었던

    '열정' '끈기' '같은 단어들을 '외부의도' '가능태'라는 개념으로 분명하게 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그의 첫 번째 책인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이 개념들이 죽 나열돼 있는데,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트랜서핑이 개념 정의가 정말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딤젤란드의 장기는 성공학의 개념을 '트랜서핑'으로 정의한 다음,

    이걸 문학적으로 풀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여사제 타프티>에서 이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학의 개념을 문학적으로 제시할 정도로 그는 스토리텔러로서의 자질도 높은 것같습니다. 

    바딤 젤란드의 책을 기준으로 보면, 영성적으로는 <시크릿>이 철학적으로는 <생각하라..>를 오른 편에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성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알마스의 <늘 펼쳐지는 지금>이나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혁명>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폴레온 힐의 책은 모두를 위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님의 생각) 저도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분명한 것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는 원리는 16가지이며 이 16가지 중에서 하나라도 누락되면 '거부'가 되는 것은 영영 먼 얘기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것이 팩트입니다.)

     

    예컨대, 우리 모두가 자신의 성공을 돕는 전문가 그룹인 '마스터 마인드'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거부의 생각을 내려놓으시고 자신이 정의한 부에 가까워지려면 '트랜서핑'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자기계발 서적을 복잡하게 읽으시기 보다는 개념 정의부터 하고 들어간다고 했을 때는 바딤젤란드의 책을 하나씩 독파하시는 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상과 같이 케이님의 글을 제가 각색하고 제생각을 담아서 다시 작성해 보았습니다

    원문을 깨뜨리지 않는 한도내에서 변경 해서 작성 하였습니다.

     

    저도 크랜서핑 시리즈 책을 모두 읽었지만 아직은 그 깊은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서 트랜서퍼로서의 길을 제대로 

    걷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트랜서퍼의 길을 가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침니다.

     

    다음번에는 트랜서핑의 과정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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